15 0 0 0 1 0 22일전 0

따뜻했던 화면

캐나다 삶의 이야기

75세인 작가가 이제 삶을 한 편의 이야기로 되돌아보는 인생에세이입니다. 낯선 땅에 발을 디딘 이민 초창기부터, 익숙해지기까지의 수많은 계절들. 그 속에서 작가로서, 한 사람으로서 바라본 따뜻한 인생의 화면들을 에세이로 정리했습니다.
75세인 작가가 이제 삶을 한 편의 이야기로 되돌아보는 인생에세이입니다. 낯선 땅에 발을 디딘 이민 초창기부터, 익숙해지기까지의 수많은 계절들. 그 속에서 작가로서, 한 사람으로서 바라본 따뜻한 인생의 화면들을 에세이로 정리했습니다.
아버지가 공무원을 하신 가정에서
경제적으로 넉넉지는 않았어도 아들 셋은 다 대학에 보냈는데,
딸이라고 결국은 출가외인이 될 거라며 대학을 가지 못했다.
같은 자식인데 딸이라는 이유로 대학을 안 보내다니.......
그때 받은 깊은 상처가 내 인생에 한이 되었다.

캐나다 한인 이민 60년사에
이민 1세로써 최초요, 유일하게 21년 동안 판사생활을 하신
남편 홍중표 판사님이 친구요, 애인이다.

내 놓을 만한 학력이나 경력은 없어도
비겁하거나 비굴하게 살지는 않았다.
항상 소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 왔으며
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.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kr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